[이시각헤드라인] 11월 16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6일 뉴스리뷰

■ 전 용산서장 "서울청, 기동대 지원요청 거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국회 행안위 현안 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전 서장은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서울경찰청에 두 차례 기동대 지원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민 피의자 입건…"지휘 의무 확인 중"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특수본은 이 장관의 경찰 지휘 감독에 대한 의무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검찰,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어제 정 실장을 14시간 동안 소환 조사한 뒤 하루 만입니다.

■ 손흥민, 도하 입성…"잊지 못할 월드컵으로"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결전지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대표팀 훈련을 시작한 손흥민은 잊지 못할 월드컵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 반세기 만의 달 탐사…아르테미스 1호 발사

반세기 만에 인간을 다시 달에 보내기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습니다. 기술 결함 등의 이유로 4차례나 발사가 미뤄졌던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1호가 달을 향해 발사됐습니다.

#이임재 #이상민 #정진상 #손흥민 #아르테미스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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