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7일 뉴스리뷰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7일 뉴스리뷰

■ 윤대통령, 빈 살만과 회담…"네옴 참여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빈 살만 왕세자와 회담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 등에 우리 기업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 수능 마무리…"국어 평이·수학 작년 수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 됐습니다. 올해 수능은 '불수능'이라고 불렸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반적으로 다소 쉬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행안부·서울시 등 압수수색…윗선 수사 본격화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 2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른바 '윗선'을 겨냥한 수사가 본격화하는 모양새입니다.

■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8일 만에 도발

북한이 8일 만에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미사일 발사는 미국의 대북 확장 억제력 강화를 비난하는 최선희 북한 외무상 담화 직후 이뤄졌습니다.

■ 사망자 50여일 만에 최다…재유행 '경고음'

코로나19 사망자가 50여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겨울철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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