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발생한 중국의 더러운 배추절임 현장, ‘알몸 배추’, ‘담배꽁초 배추’에 이어 비위생적 신발 배추도 등장
중국에서 또다시 식품 위생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7일 중국 SNS에 안후이성 보저우시 워양현에서 절임 채소를 만드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바닥에 구덩이를 파 비닐로 덮은 뒤, 배추나 갓 등 채소를 넣고 소금을 뿌려 절이는 영상입니다.
영상 속에는 주민들이 별도 작업용 신발을 신지 않고 운동화 등 비닐 커버도 씌우지 않은 신발로 채소를 밟고 다녔습니다.
대규모로 채소를 절이는 만큼 주민들 본인들이 먹기 위해 절이는 채소가 아닌 시중에 판매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중국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한 매체는 워양현 내 식당 주인들을 인용해 "주변 마을 주민들이 절임 채소를 시장에 가져와 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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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는 주민들이 별도 작업용 신발을 신지 않고 운동화 등 비닐 커버도 씌우지 않은 신발로 채소를 밟고 다녔습니다.
대규모로 채소를 절이는 만큼 주민들 본인들이 먹기 위해 절이는 채소가 아닌 시중에 판매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중국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한 매체는 워양현 내 식당 주인들을 인용해 "주변 마을 주민들이 절임 채소를 시장에 가져와 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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