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3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3일 뉴스센터12

■ 국민의힘, 의총서 '선예산·후조사' 당론 채택

국민의힘이 예산안을 먼저 처리한 후에 국정조사를 실시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어 민주당이 수용한 '선 예산처리 후 국정조사 실시' 방안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 화물연대·철도노조 연쇄 파업…공공운수노조 동참

화물연대는 내일 0시부터 2만5천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도 내일 오전 9시부터 준법투쟁을 예고했는데, 공공운수노조가 파업에 동참을 선언했습니다.

■ 尹, 일론머스크 화상면담…"韓 최우선 투자지"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테슬라사의 일론 머스크 CEO와 화상 면담을 하고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당초 B20 서밋 참석 계기에 만나기로 했다가 무산됐기 때문으로, 머스크는 한국은 최우선 후보지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 이태원 참사 장례절차 마무리…내달 대책 발표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이태원 참사와 관련 모든 장례 절차가 마무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방안을 다음달까지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법원, '李측근' 정진상 오늘 구속적부심 심문

뇌물 혐의 등으로 구속된 정진상 실장의 구속 여부가 적절했는지를 다시 따져보는 구속적부심이 오늘 열립니다. 법원이 구속적부심 청구를 받아들이면 검찰은 정 실장을 석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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