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 앞둔 프랑스 악재…최소 5명 감기증상

  • 2년 전
월드컵 결승 앞둔 프랑스 악재…최소 5명 감기증상

카타르 월드컵 결승을 이틀 앞둔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 주전 멤버를 포함한 최소 5명이 감기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수비수 바란과 코나테가 감기 증세로 예정된 팀 훈련에 불참했습니다.

앞서 우파메카노, 코망, 라비오도 며칠 전 같은 증상으로 선수단과 격리되기도 했습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나 코로나19 등 다양한 바이러스의 감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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