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서초동 자택 찾아 주민과 인사…"잊지 않겠다"
윤대통령, 서초동 자택 찾아 주민과 인사…"잊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어제(17일) 반려견 써니를 데리고 서초동 자택인 아크로비스타를 찾아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래오래 잊지 않겠다"며 "출근길에 늘 배웅해 준 어린이들을 따뜻한 봄이 오면 관저로 꼭 초청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날에는 "감사한 마음을 늘 잊지 않겠다"며 주민들에게 감사의 떡도 선물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6개월 간 서초동 자택에서 출퇴근하다 지난달 초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이사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윤석열 #아크로비스타 #떡선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어제(17일) 반려견 써니를 데리고 서초동 자택인 아크로비스타를 찾아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래오래 잊지 않겠다"며 "출근길에 늘 배웅해 준 어린이들을 따뜻한 봄이 오면 관저로 꼭 초청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전날에는 "감사한 마음을 늘 잊지 않겠다"며 주민들에게 감사의 떡도 선물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6개월 간 서초동 자택에서 출퇴근하다 지난달 초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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