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비리 혐의' 조재성, V리그 올스타 출전 자격 박탈

  • 2년 전
'병역 비리 혐의' 조재성, V리그 올스타 출전 자격 박탈

병역 비리 혐의를 인정하고 검찰 조사를 받은 남자 프로배구 조재성이 V리그 올스타 출전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6일) "대한항공 곽승석과 페퍼저축은행 니아 리드를 OK금융그룹 조재성, 현대건설 야스민의 올스타전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재성은 현재 소속팀의 모든 훈련과 경기에서도 배제된 상태로, 배구연맹은 수사기관의 조사가 끝나면 조재성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할 계획입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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