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땐 언제고 다시 한국 오고 싶은 빅토르 안, 쇼트트랙 영웅에서 국민 밉상 “어느 나라 국기가 달리든 상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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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귀를 추진 중인 빅토르 안이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 공개채용에 지원, 최종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빙상지도자연맹이 빅토르 안과 김선태(46) 전 중국대표팀 감독에 대한 채용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2011년 돌연 러시아로 귀화했던 빅토르 안이 돌고 돌아 고국인 한국에서 지도자로 새 출발을 하는 데 대해 여론도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빅토르 안은 지난 12일 경기도 성남시청에서 진행된 '직장운동부(빙상팀) 단원(코치) 공개채용 면접' 시험에 참석했으며 20분간의 면접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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