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합참의장, 이달말 방한 조율 중…대북 경고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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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합참의장, 이달말 방한 조율 중…대북 경고도 검토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이달 말 우리나라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리 의장은 실제 방한하면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한미 연합연습인 '자유의 방패' 종료 직후 방문해 국방부 장관 등과 만나 훈련 결과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한 기간 비무장지대 DMZ를 찾아 대북 경고 메시지를 내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리 의장은 미군 내 서열 1위로 2021년 한미안보협의회의 참석차 방한한 바 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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