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3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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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13일 뉴스워치

■ 윤대통령, 부처별 한일협력사업 발굴·추진 지시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해 각 부처가 양국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일본 강제징용 피고 기업이 가칭 '미래청년기금'에 참여하도록 양국이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기현 "대통령·당 대표 정기회동 건의할 것"

오늘 윤대통령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만찬이 예정된 가운데, 김기현 대표는 윤대통령에게 정기적 회동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정·대 협력 채널을 구체화하겠다고도 했습니다.

■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

신용평가사 피치가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습니다. 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경기 침체를 반영해 올해 경제성장률은 1.2%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취업 청탁 의혹' CJ대한통운 등 압수수색

검찰이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루된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CJ대한통운과 한국복합물류 등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CJ대한통운 본사를 압수수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타이어 21만 개 전소…이재민 18명 대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불에 탄 타이어는 21만 개로 확인됐습니다. 공장 생산 중단으로 회사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아직 매연이 가시지 않은 상황이어서, 이재민은 18명으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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