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X파일' 의혹 제기 사업가 명예훼손 기소

  • 작년
'윤석열 X파일' 의혹 제기 사업가 명예훼손 기소

서울동부지검은 '윤석열 X파일'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처가에 각종 의혹을 제기한 사업가 정모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말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겼습니다.

정 씨는 지난 대선 기간 유튜브 등을 통해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부당하게 수십억 원을 편취했다는 의혹 등을 퍼뜨려 최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최 씨의 고소로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지난해 정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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