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안개' 부른 원로가수 현미, 향년 85세로 별세

  • 작년
'밤안개' 부른 원로가수 현미, 향년 85세로 별세

원로 가수 현미가 오늘(4일) 오전, 향년 85세로 별세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미는 오늘 오전 9시 37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고인은 1957년, 현시스터즈로 데뷔한 뒤 1962년 '밤안개'가 수록된 1집 앨범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