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주민 71% "지역경제 작년보다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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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주민 71% "지역경제 작년보다 악화"

수도권 외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 10명 중 7명이 올해 지역 경제가 작년보다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한 '지역경제 현황 및 전망'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약 71%는 올해 지역 경제가 작년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올해 체감 경기 수준은 작년의 82% 수준에 그쳤는데, 지역별로 보면 광주와 전북, 충북, 부산 등은 전체 평균보다 낮았습니다.

지역 일자리 역시 응답자의 72%는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지역경제 #비수도권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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