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묵은 때' 벗는 세종대왕·이순신장군

광화문광장의 대표적 상징조형물인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새봄을 맞아 한결 개운해진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5일)부터 이틀 간에 걸쳐 전문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동상에 대한 물청소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동상은 심해진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묵은 때가 두껍게 덮여있어, 이물질 제거와 부분 재코팅 등 4단계의 세심한 작업이 진행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광화문광장 #세종대왕_이순신장군_동상 #세척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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