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세월호 9주기 추모…"희생자 영면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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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세월호 9주기 추모…"희생자 영면 기원"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정치권은 일제히 추모 메시지를 내고 유족과 생존자를 위로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자녀, 가족, 친구를 가슴에 묻고 9년의 세월을 견뎌온 유족과 생존자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회 전반의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논평에서 더 이상 비극적인 사회적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9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안전한가, 국가는 달라졌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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