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고 편의점 침입한 외국인…2시간 만에 검거
흉기 들고 편의점 침입한 외국인…2시간 만에 검거
전북 부안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 들어가 업주를 협박한 30대 외국인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국적의 A씨는 어제(21일) 오후 2시쯤 부안군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업주를 위협하다 다른 손님이 들어오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2시간 만에 A씨를 인근 도로에서 붙잡았습니다.
A씨는 편의점에 들어가기 전 옷을 갈아입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불법체류자 신분은 아니며, 현재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흉기 #편의점 #외국인 #전북 #부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전북 부안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편의점에 들어가 업주를 협박한 30대 외국인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국적의 A씨는 어제(21일) 오후 2시쯤 부안군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업주를 위협하다 다른 손님이 들어오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2시간 만에 A씨를 인근 도로에서 붙잡았습니다.
A씨는 편의점에 들어가기 전 옷을 갈아입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불법체류자 신분은 아니며, 현재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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