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만찬에 배우 졸리와 한국유학 아들 매덕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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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만찬에 배우 졸리와 한국유학 아들 매덕스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위해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와 장남 매덕스가 참석한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현지시간 26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국빈 만찬에 졸리와 매덕스가 포함된 것을 백악관 관계자로부터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치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해온 졸리는 지난해 3월 바이든 대통령이 여성폭력방지법 연장안에 서명할 때 백악관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장남 매덕스는 2019년 외국인 전형으로 우리나라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해 유학하는 등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었습니다.

정호윤 기자 (ikar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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