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기시다 "7~8일 방한 조율"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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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기시다 "7~8일 방한 조율"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기시다 "7~8일 방한 조율"]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7일과 8일 일정으로 방한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방한이 실현되면 정상 간 깊은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한일관계를 가속화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송영길 자진 출석…조사 불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송영길 전 대표가 오늘 오전 검찰에 자진 출석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조사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며 청사 로비에서 돌려보냈고 송 전 대표는 검찰 수사의 부당함을 강조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윤재옥·박광온 원내대표 첫 회동]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신임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를 예방했습니다.

5월 임시국회가 막을 올린 가운데 쟁점법안을 놓고 여야 간 합의점 찾기가 가능할지 관심이 쏠리는데 잠시 후 자세히 짚어봅니다.

[전기요금 다음주 인상 가능성]

2분기 전기요금 인상이 이르면 다음 주 결정됩니다.

킬로와트시당 10원 정도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 4인 가구 기준 월 전기요금 부담이 6만원 대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어서나]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앞서 양대노총이 1만2천원을 공식 요구한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이 사상 처음으로 만원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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