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3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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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3일 뉴스센터12

■ '돈봉투 의혹' 민주 윤관석·이성만 자진탈당

재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윤관석·이성만 의원이 자진 탈당을 결정했습니다. 두 의원은 당과 국민께 걱정을 드린 점에 송구하다며, 법적 투쟁으로 진실을 밝혀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검찰, '돈봉투 전달' 송영길 전 보좌관 소환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을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전직 보좌관 박 모씨 등 송 전 대표 경선캠프 관계자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송 전 대표를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 의사·조무사 부분파업…간호법 대통령거부권 촉구

'간호법'에 반발하는 의료연대가 오늘 연가와 단축 진료로 부분 파업에 들어갑니다. 이들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관철되지 않으면 오는 17일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북 반발 지속…한미정상 겨냥 허수아비 화형식

북한이 한미 '워싱턴 선언'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청년 학생 집회를 열고 한미 정상을 겨냥한 허수아비 화형식까지 진행하며 적개심을 드러냈습니다.

■ 검찰총장 "'SG사태' 가담세력 엄정 처벌"

SG 증권발 폭락사태와 관련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가담세력과 수혜자를 철저히 색출해 엄정처벌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 자본시장 질서를 왜곡해 대규모 피해를 준 불공정거래 범죄에 대해 검찰이 관련당국과 유기적으로 협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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