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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정원 개방…윤대통령 "취임 당시 마음 새겨"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행사에 참석해 옛 청와대를 국민 품에 돌려드리고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겨왔던 취임 당시 다음을 다시 새기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축사에서 용산어린이정원이 어린이를 위한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가꾸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려견 새롬이와 함께 참석한 윤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어린이들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주한미군 반환부지인 용산공원 일부가 새롭게 꾸며진 공간으로, 120년 만에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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