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안전개발비만 100억..현대차 충돌안전시험장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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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데일리카] 충돌안전개발비만 100억..현대차 충돌안전시험장 가보니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 등 현대차그룹의 충돌 안전성이 글로벌 톱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한 개 차종을 개발할 때, 무려 100회의 충돌 테스트를 거친다. 여기에 버추얼 시뮬레이션 3000회가 추가된다. 충돌 안전 개발비에만 무려 100억여원이 투입된다는 게 그룹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대차는 최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남양연구소 안전시험동에서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충동테스트를 실시했다.

취재 :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편집 : 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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