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7일 라이브투데이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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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17일 라이브투데이2부

■ 국회 윤리특위…'김남국 징계안' 논의 주목

여야가 오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특위 구성을 완료합니다. 가상화폐 투자 논란을 일으킨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 대해 여당인 국민의힘이 조속한 징계를 요구하고 있어 논의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 김정은, 군사위성 1호 시찰…"행동계획 승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찰위성 발사준비위원회 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위원회의 차후 '행동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거부권 반발' 간호협회, 단체행동 예고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 행사에 반발하는 간호사 단체가 오늘 단체행동 계획을 발표합니다. 간호협회 측은 "다시 국회에서 간호법을 재추진하고, 간호법 제정을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북송금 의혹'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구속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에 관여한 혐의로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 신 모 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신 전 국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함께 북측 요구로 뇌물 성격의 금송을 북한에 전달하려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유아인 21시간 밤샘 조사…"심려 끼쳐 죄송"

5종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경찰에 두 번째로 출석해 21시간 넘는 밤샘 조사를 받고 오늘 오전 귀가했습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유씨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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