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2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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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22일 뉴스워치

■ 전세사기특별법 소위 통과…이중계약 피해지원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국토위 소위를 통과했습니다. 다섯 번째 논의 만에 여야가 합의했습니다. 피해 지원 대상을 당초 논의보다 확대해 이중계약과 신탁사기 피해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 검찰, '돈봉투 의혹' 윤관석 의원 소환 조사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윤관석 의원을 비공개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역 의원으로는 두 번째 소환 조사입니다. 윤 의원은 자금을 조성하고, 국회의원 등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누리호 발사 이틀 앞으로…오늘 특수차량에 적재

누리호 3차 발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은 누리호를 특수차량에 싣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누리호를 발사대까지 옮기는 장비로, 누리호를 차량에 싣는 데만 꼬박 하루가 걸립니다.

■ 후쿠시마 시찰단 "탱크·ALPS 중점 점검"

어제 일본에 도착한 후쿠시마 시찰단은 오염수에서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는 다핵종제거설비와, 방류 전 오염수를 저장하는 탱크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찰단은 내일부터 이틀간 후쿠시마 제1 원전을 방문해 시찰하고 26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 '마약 상습투약' 유아인·지인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프로포폴과 코카인 등 다섯 종류의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씨와 지인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지인 최 씨 역시 대마 등 마약류 투약과 유 씨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대리처방 해준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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