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압에 집단적 탄력성 전략으로 대응해야"…한미 언론 합동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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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압에 집단적 탄력성 전략으로 대응해야"…한미 언론 합동토론회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담 이후 한미일 3자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미 언론 합동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미국동서센터가 공동 진행한 이번 토론회에는 박철희 국립외교원장과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 등이 참석했습니다.

빅터 차 석좌는 한미일 협력 사안으로서 "중국의 경제적 강압" 대응 방안을 거론하며, 중국이 쉽게 조치를 취하지 못하도록 자유질서 수호 의식이 있는 국가들이 연대하는 '집단적 탄력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한미일 #중국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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