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사태 끝났어도 전세계서 코로나로 4분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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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끝났어도 전세계서 코로나로 4분에 1명 사망

코로나19 비상사태가 3년여 만에 공식적으로 해제됐지만 코로나19가 여전히 4분당 1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주요 사인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는 1천639명으로, 여전히 1시간에 10∼16명꼴로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여전히 예방접종이 최선의 보호 방법이라고 보고 있으며, 전염병과 관련해 위험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감시체계에 더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정호윤 기자 ikarus@yna.co.kr

#코로나19 #비상사태 #백신 #예방_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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