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2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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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6월 22일 뉴스워치

■ 소재불명 영아 또 확인…출생 미신고 전수조사

경기 수원에서 출생신고 안 된 영아 시신 2구가 발견된 데 이어 화성에서도 영아 1명의 소재가 파악이 안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정부는 임시신생아번호만 있고 출생신고가 안된 아동을 전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학원가 집중단속…"킬러문항 사례 다음주 공개"

사교육 '이권 카르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교육부가 오늘부터 2주 동안 학원가 허위·과장 광고 사례를 집중 단속합니다. 오는 26일엔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하는데, 6월 모의평가 킬러문항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 윤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경제사절단 동행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베트남에 도착해 사흘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내일 베트남 국가주석과 회담이 예정돼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베트남 방문에는 200명 넘는 규모의 경제사절단도 동행했습니다.

■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소환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영수 전 특검을 전격 소환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대가로 수백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약속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주말부터 전국 '장마'…"초반부터 많은 비"

이번 주말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엔 전국에서 장마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돼 장마 초입부터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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