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떠오르는 배우였던 오태경은 슬럼프의 돌파구로 영화 '올드보이'의 콘셉트를 빌려 사 | dG1fb0g3N2RheExad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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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5천 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었던 11살의 소년
00:05 다시 시작합니다
00:09 번지!
00:15 유후야 소원 빌려줘서 고맙다
00:27 무슨 사연으로 이렇게 피켓을 들고 있는 거냐 그걸 물어봐달라는 거죠
00:30 여기 도대체 이 피켓의 의미는 뭔가요?
00:34 끝까지 말을 안 하네요
00:38 지금 어떤 여자가 피켓남 붙잡고 대화하고 있는데
00:41 너무 억울하니까 제가 항소하고 싶다
00:44 죄송해요
00:46 이번에 진실이 꼭 밝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0:49 여기까지 하면 싸워벌랍니다
00:51 피켓남 뉴스 보셨나요? 요즘 아주 난리입니다
00:54 피켓남 절대 지지마 나도 이 사람을 믿고 다녀
00:57 광화문 갈 거라고
00:59 가자
01:00 그 사람이 방송 나와서 하는 얘기가 정작 가짜예요
01:04 정작 가짜
01:05 명백한 사기 아니에요?
01:07 오케오케
01:10 아 뭐하는 거야 지금
01:12 오해라고 오해 절대 지작이 아니라니까
01:18 [모든 게 다가와]
01:20 [모든 게 다가와] [모든 게 다가와] [모든 게 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