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사우디 6.5조 수주'에 "빈살만과의 신뢰 바탕"
대통령실은 현대건설이 50억 달러, 약 6조5,0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을 수주한 데에 "기업의 추진력과 정부의 지원, 무엇보다도 빈 살만 왕세자와 윤석열 대통령 간의 한국-사우디 신뢰 관계가 좋은 바탕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수주는 역대 7번째 규모이자 사우디 발주 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놀라운 성과"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빈살만 왕세자가 약속한 40조원 투자와는 별개라 더 많은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윤석열 #빈살만 #사우디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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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대통령실은 현대건설이 50억 달러, 약 6조5,000억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을 수주한 데에 "기업의 추진력과 정부의 지원, 무엇보다도 빈 살만 왕세자와 윤석열 대통령 간의 한국-사우디 신뢰 관계가 좋은 바탕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수주는 역대 7번째 규모이자 사우디 발주 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놀라운 성과"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빈살만 왕세자가 약속한 40조원 투자와는 별개라 더 많은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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