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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눈동자를 가진 평범한 학생 '이경' 여름의 햇살을 닮은 고교 축구선수 '수이' 열여덟 | dG1fRkhmUE9BUXNpT1E
Transcript
00:00 수희와 나는 18여름에 처음 만났다
00:03 야 거기!
00:04 폼폼!
00:04 몇 반이니?
00:11 9반
00:12 넌?
00:14 2반
00:15 김미경~
00:18 누가 너 찾는데?
00:19 수희는 그 주 내내 딸기유를 들고 왔다
00:28 눈동자가 갈색이구나
00:30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같이 떠나자
00:38 어디든 둘이 같은 도시로
00:42 야~ 얘
00:54 지금은 뭐야? 안 자고 있었네
00:56 우리는 마시고 내쉬는 숨
01:00 그 자체였다
01:03 마시고 내쉬는 숨
01:05 그 자체였다
01:07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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