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종합건설사 폐업 248건…12년 만에 최대
올해 상반기 문을 닫은 종합건설업체 수가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의 폐업 공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6월까지 종합건설기업 폐업 건수는 총 248건으로, 2011년 상반기 310건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지난달 폐업 공고 건수는 53건으로 1년 전보다 35건이나 늘었습니다.
건산연은 부동산 경기 부진과 이로 인한 건설 수요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건설사 #폐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올해 상반기 문을 닫은 종합건설업체 수가 1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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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달 폐업 공고 건수는 53건으로 1년 전보다 35건이나 늘었습니다.
건산연은 부동산 경기 부진과 이로 인한 건설 수요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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