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홈 팬들에게 첫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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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홈 팬들에게 첫 인사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가 홈 팬들 앞에 처음으로 섰습니다.

김민재는 뮌헨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팀 프레젠이션 행사에 '몬스터'라는 수식어와 함께 약 4만5천명 팬의 환호를 받으며 입장했습니다.

등번호 '3번'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팬들을 바라보며 함께 박수를 치고 손을 흔들어 보이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팀 프레젠테이션은 새 시즌을 앞두고 남녀 축구단 선수들이 선전과 각오를 다지고, 이적시장에서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도 처음 팬들에게 인사하는 자리입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김민재 #바이에른_뮌헨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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