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불안감 노린 가짜뉴스까지 봇물…경찰 "처벌 가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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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불안감 노린 가짜뉴스까지 봇물…경찰 "처벌 가능"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흉기 난동 범죄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가짜뉴스까지 무분별하게 퍼져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가짜뉴스 유포는 처벌 대상입니다.

경찰은 시민 불안을 부추기는 가짜뉴스에 대해 예외 없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지운 기자입니다.

고양이 사료에서 나온 조류인플루엔자, 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결국 바이러스에 오염된 고기가 시중에 유통돼 사료로까지 만들어진 건데, AI 방역에 구멍이 났다는 뜻입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사료 급여를 즉시 중단하고, 고양이가 발열 등 증상을 보이면 가축방역기관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562억원에 달하는 대형 횡령 사고가 발생한 BNK경남은행.

하지만 피의자 이 모 씨 현재 행방불명 상태입니다.

이미 어디론가 횡령액을 빼돌렸을 가능성도 커 보이는데요.

BNK경남은행은 은행장의 공식 사과와 함께 횡령 피해액을 최대한 회수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김동욱 기자입니다.

북한의 이른바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을 계기로 사실상 공식화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밀착이 점점 더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이 방북 일정을 마친 직후, 러시아 군용기가 평양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는데요.

이준삼 기자입니다.

이른바 '대선 뒤집기'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다시 법정에 섰습니다.

앞선 두 차례 법원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기소는 정치 탄압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연이은 기소에도 당내 여론조사에서 지지를 받아왔지만, 이번엔 정치적인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가짜뉴스 #AI #BNK경남은행 #전승절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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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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