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아세안 다자외교…부산엑스포 지지 호소 外

[오늘의 앵커픽] 아세안 다자외교…부산엑스포 지지 호소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아세안 다자외교…부산엑스포 지지 호소]

동남아 순방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잇따라 소화하며 본격적인 다자외교에 들어갔습니다.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을 촉구하는 동시에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와 관심도 요청했습니다.

[검찰, '허위 인터뷰' 김만배 압수수색]

대장동 사건 관련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김씨는 대장동 사업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를 무마해줬다는 내용의 허위 인터뷰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희대의 대선공작" vs "통일장관 경질해야"]

국민의힘이 김만배 씨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을 '대선공작 게이트'로 규정하며 민주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대정부질문에서 있었던 김영호 통일부장관 발언을 문제 삼으며 즉각적인 경질을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12일 출석 통보…검찰 "이번주 와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이 오는 12일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검찰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검찰은 "늦더라도 이번 주중인 7일에서 9일 사이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김정은 다음 주 방러 관측…미, 무기거래 경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와 북한이 무기를 거래할 경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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