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한국과 일본, 홍콩 등의 정상급 경주마가 출전한 제6회 코리아컵 대회에서 일본의 세계적인 경주마 '크라운프라이드'가 강력한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출발과 함께 선두권을 형성한 '크라운프라이드'는 레이스 중반부터 2위권을 제치고 선두에 나선 뒤 20m 넘는 여유로운 거리 차로 1,800m 레이스를 가장 먼저 통과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말 '위너스맨'은 3위를 차지했습니다.

'크라운프라이드'와 호흡을 맞춘 일본의 카와다 유가 기수는 앞서 열린 1,200m '코리아스프린트' 경주에서도 우승해 두 대회를 동시에 석권한 최초의 기수가 됐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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