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맑고 선선한 추석…구름 사이 보름달

  • 작년


추석을 맞아 저는 서울 경복궁을 찾아왔습니다.

맑고 선선한 날씨에 이미 많은 시민들로 북적이고요.

한복을 입고 방문한 분들도 눈에 띄는데, 추석 명절날임이 실감납니다.

긴 추석 연휴 내내 날씨 좋습니다.

고향 오고가는 길도 날씨로 인한 큰 불편 없겠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씩 낮아집니다.

활동하다보면 조금 덥다 느껴질 정도가 되겠습니다.

한낮기온, 서울과 전주 25도, 부산은 27도 예상됩니다.

간간이 구름만 끼어 있을 뿐 맑은 편입니다.

구름 사이로 오늘 보름달 보며 소원 빌기가 가능하겠습니다.

보름달은 저녁 6시 3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뜨겠고요.

서울에서는 6시 23분 쯤 볼 수 있겠습니다.

남은 연휴 날씨 자세히 말씀드리면요.

대부분 맑겠고 내일 한때 5mm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모레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긴 연휴에 바깥활동 많이 하실텐데요.

아침 저녁에는 쌀쌀해지는 만큼 오늘 저녁 달맞이 나오실 때에는 겉옷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경복궁에서 채널A 뉴스 정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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