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유빈-권순우 결별…"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아" 外

  • 10개월 전
[핫클릭] 유빈-권순우 결별…"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아" 外

▶ 유빈-권순우 결별…"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남아"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열애 공개 5개월 만에 결별했습니다.

유빈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지난 5월 공개됐는데요.

지난달 20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출국할 때까지만 해도 권순우는 "여자친구도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권순우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테니스 남자 복식 동메달을 따냈지만, 지난달 25일 단식 경기에서 패한 뒤 라켓을 박살내는 등 '비매너' 행동을 보여 스포츠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습니다.

▶ '담배꽁초 무단투기' 최현욱, 자필 사과문…"실망감 안겨 죄송"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무단으로 투척했다는 논란이 일었던 배우 최현욱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그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현욱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길에서 흡연을 하고, 피우고 난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는 모습이 담겨있어 논란이 됐습니다.

영상이 공개된 다음날인 어제 최현욱은 소속사를 통해 자필사과문을 공개했는데요.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질타와 충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데뷔해 드라마 '라켓소년단'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으로 얼굴을 알린 최현욱은 현재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출연 중입니다.

▶ 프랑스 파리 고등학교서 빈대 발견…학생·교사 수업 거부

최근 프랑스에서는 영화관, 기차, 지하철 등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학교 건물에서 빈대가 발견돼 휴교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파리 12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 도서관에서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학교 측은 곧바로 탐지견 회사를 불렀고 현장 검사 결과 도서관뿐만이 아니라 교사실, 일부 교실 등 건물 여러 곳에서 빈대의 서식이 확인됐습니다.

빈대 발견 소식에 학생 1,200명과 교사 150명은 학교에 가지 않았는데요.

프랑스 교육당국은 "교실 3곳을 폐쇄했고, 소독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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