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5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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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0월 25일 뉴스센터12

■ 럼피스킨병 확산일로…백신 400만마리분 도입

소 럼피스킨병이 지난 20일 국내 첫 발생 이후 29건으로 늘고 전국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400만 마리분의 백신을 도입해 다음달 초까지 전국 소 농장의 백신접종을 마치는 등 확산을 막는 데 총력대응하기로 했습니다.

■ 가자서 하루만에 700명 숨져…인질 석방 난항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루만에 7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양측 사망자는 7천명을 넘었습니다. 대규모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현지 언론보도가 나왔지만, 돌파구는 좀처럼 열리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오늘 한-카타르 정상회담…"경제협력 확대"

사우디아라비아 순방을 마치고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카타르 군주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윤 대통령은 건설과 에너지 중심 양국 경제협력을 방산과 농업, 문화 등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남 납치살해' 이경우 일당 오늘 1심 선고

강남 납치 살해 사건의 주범 이경우·황대한·연지호와 배후로 지목된 유상원·황은희 부부에 대한 1심 선고 결과가 오후에 나옵니다. 검찰은 혐의를 모두 인정한 연지호를 제외하고, 나머지 4명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 여학생들 성추행 혐의 30대 초등교사 긴급체포

경기 고양시의 한 30대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해당 학교 교감이 피해학생들의 진술을 듣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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