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입맞춤' 스페인 전 축구협회장 3년 자격정지
올여름 여자 월드컵에서 선수에게 강제 입맞춤을 한 루이스 루비알레스 전 스페인 축구협회장이 앞으로 3년간 축구와 관련한 어떠한 활동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 FIFA는 징계위가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FIFA 징계위는 루비알레스 전 회장이 모욕적 행동과 페어플레이 원칙 위반을 금지한 징계 규정 13조를 위배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지난달 초 사임한 루비알레스 전 회장은 이번 FIFA 결정에 이의 제기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여자월드컵 #스페인 #FIFA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올여름 여자 월드컵에서 선수에게 강제 입맞춤을 한 루이스 루비알레스 전 스페인 축구협회장이 앞으로 3년간 축구와 관련한 어떠한 활동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 FIFA는 징계위가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FIFA 징계위는 루비알레스 전 회장이 모욕적 행동과 페어플레이 원칙 위반을 금지한 징계 규정 13조를 위배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지난달 초 사임한 루비알레스 전 회장은 이번 FIFA 결정에 이의 제기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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