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文 달력’ 판매에…온라인 커뮤니티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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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3년 11월 1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재헌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용환 앵커]
문재인 전 대통령 달력 이야기를 잠깐 해보겠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측이 내년도 2024년 달력을 출시를 해가지고 현재 무슨 서점 같은 데서 서점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 판매가 되고 있는데. 보십시오. 4종 세트 해가지고 6만 4800원에 지금 판매가 되고 있답니다. 2023년에 비해서 그때는 2만 3040원에 팔았으니까 세 배 가까이 가격이 오른 채 판매가 되고 있어요. 물론 2종 세트, 4종 세트. 무언가가 더 추가가 되기는 했습니다만 세 배 가까이 가격이 올랐다. 그러자 이런 좀 비판이 나왔어요. 한번 보실까요? ‘세계 전직 대통령 가운데 아마 지지자들을 상대로 해서 돈벌이하는 분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온리 원(Only one). 유일할 거예요.’ ‘연예인이나 할 법한 짓을 하고 있어요.’ ‘패키지 구성이 6만 원대? 돈독 오른 것 아니야?’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다는데 전지현 변호사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
그러니까 2종에서 4종으로 바꾸고 그동안에 물가 오른 것 감안해서 가격이 올랐다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그것은 무슨 장사하는 사람들이나 할 이야기지 전직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2종에서 4종 됐으니까 가격 오르고 이것은 좀 말이 안 되는 좀 빈약한 논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다음에 풍산개도 여기에 등장을 했다고 하는데 대통령 하실 때 어떻게 했어요. 반려견 사랑, 애견 사랑 그렇게 하시다가 나중에 반환 조치하면서 그동안 보여줬던 것이 거짓 아니었냐. 쇼 아니었냐. 그야말로 정청래 의원이 이야기한 쇼 아니었냐. 그런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여기까지 등장을 했고.

또 유료로 판매하는데 또 가격을 올렸다고 하면 일부 극성팬들, 열렬한 팬들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저런 것들을 살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이 보기에는 왜 저런 것을 굳이 넣으시고 만들어가지고 그냥 판매를 무료로 하는 것도 아니고 돈을 받고 판매를 왜 하시지? 그런 의문이 일단 들고. 만약에 저것을 판매를 하신다면 저것을 또 어떤 다른 좋은 일에 쓰신다면 모르겠는데 아직까지는 거기에 대해서는 안 나왔으니까 일단은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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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도혜원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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