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온라인 쇼핑몰 사기로 21억 가로챈 일당 적발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유명 브랜드의 가품 운동화를 정품으로 속여 판매하거나, 물품을 배송하지 않는 수법으로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2021년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를 빙자한 온라인 쇼핑몰 11개를 운영하며 1만507명으로부터 21억원 가량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등에게 해외에 거점을 두고 유명 브랜드 가품을 제공한 조직이 있는 것으로 보고, 관련 진술과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바탕으로 계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온라인쇼핑몰 #사기 #수원남부경찰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유명 브랜드의 가품 운동화를 정품으로 속여 판매하거나, 물품을 배송하지 않는 수법으로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A씨 등 4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2021년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를 빙자한 온라인 쇼핑몰 11개를 운영하며 1만507명으로부터 21억원 가량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등에게 해외에 거점을 두고 유명 브랜드 가품을 제공한 조직이 있는 것으로 보고, 관련 진술과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바탕으로 계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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