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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與 혁신위·친윤 핵심 '정면충돌'
중앙 인요한 "몇천 명 버스로 동원한 사람 있다"…장제원 직격
한국 친윤 등 용퇴 대상자들 버티기 일관…장제원 "권력자가 뭐래도 눈치 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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