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모든 먹거리는 자급자족! 산골 여장부 오뚝이 여사가 떴다!

  • 8개월 전


폐쇄된 옛 탄광 마을을 떠나지 못한 광부의 아내들.
이곳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오뚝이 여인을 만난다.
부유한 집안 철부지 막내딸로 자란 문자 씨.
그랬던 그녀가 가난한 광부를 만나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 않는 오뚝이 여사가 되었다는데. 밭일을 하다가도 미용실 손님의 전화가 오면 달려가는 쉴 틈 없이 고된 일상을 보내는 그녀.
점차 망가져 가는 허리 건강에 지키는 남편의 걱정도 날로 늘어만 간다.
과연 그녀는 고생길을 청산하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