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제19회 '대통령배 대회' 우승 '위너스맨' / YTN

  • 9개월 전
오늘 과천 경마공원에서는 올해로 19회를 맞는 대통령배 경마대회가 펼쳐집니다

잠시 뒤에 경주가 시작될 예정인데요.

현장 연결해 생중계해 드리겠습니다

박석원 앵커 나와주세요.


네, 저는 지금 과천 경마공원 '렛츠런 파크 서울'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은 국산마 장거리의 최강자를 가리는 레이스, 제19회 대통령배 경마대회를 생중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도움 말씀에 한국마사회 김수인 방송위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경주는 모두 16마리의 말이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잠시 뒤 4시 10분에 2,000m 레이스로 펼쳐집니다

먼저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돌아오겠습니다

[정기환 / 한국마사회장 : 안녕하십니까? 한국마사회 회장 정기환입니다. 낙엽 향기 그윽한 이곳 경마공원에는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올해 최고의 국산마를 가리는 대통령배 경주를 함께 하실 수 있으며, 직접 오시지 못한 분들도 현장의 박진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생생한 라이브 중계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국민과 함께 레저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장 앵커]
네, 이곳 과천 경마공원에는 휴일을 맞아 많은 경마팬들이 입장했습니다.

앞서 인사말에서 대통령배 경마대회가 최고의 국산마를 가리는 대회라고 소개해 주셨는데 어떤 대회인지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김수인]
맞습니다. 대통령배는 국가원수의 명칭을 사용하는 대상 경주로 제일 우수한 국산마, 그러니까 한국에서 나고자란 국내 유일한 국산마 한정 2000m 지원 경주로 펼쳐집니다. 가장 우수한 국산마를 뽑는 만큼 총 상금 역시 올해는 10억 원으로 증설이 되면서 더욱더 그 권위가 높아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년에는 최초로 암말 '라온퍼스트'가 우승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정말 파격적인 우승이었는데 오늘 레이스는 모두 16마리의 경주마가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될 텐데요. 올해는 특히나 '위너스맨'이 우승할 경우 최초의 G1 경주 '그랜드 슬램'이 달성된다고요?

[김수인]
그렇습니다. 한국에서는 G1 경주, 가장 높은 격의 대상 경주가 5개가 펼쳐지고 있는데 그중의 2개의 경주는 국제 오픈 경주로 코리아컵과 코리아스프링 2개의 경주는 사실상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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