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1일 뉴스리뷰

  • 8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1일 뉴스리뷰

■ 윤대통령, 영국서 환영식…찰스3세와 마차 행진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공식 환영식과 함께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합니다. 한국전쟁 참전 용사와 무명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영국 의회에선 한영 간 협력 방향을 담은 연설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 "북 도발 내용 따라 9·19합의 정지 등 결정"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를 예고하자, 대통령실은 9·19 남북 군사합의 중지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국가안보를 포함한 중대사유 발생시 효력 정지 조항이 있다며, 도발 수위에 따라 대응 조치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지하철 파업 예고 D-1…막판 교섭 진행중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노사가, 노조의 2차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막판 교섭이 진행 중입니다. 앞서 지난 8일 교섭에서는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 노조는 이틀간 경고 파업을 벌였습니다.

■ 의대정원 최대 4천명 증원 요청…의사단체 반발

전국 40대 의과대학이 의대 정원 수를 2030학년도에 최대 4천 명까지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는데, 의사단체는 반대 목소리를 내며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공시가 현실화율 동결…기존 계획 원점 재검토

정부가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동결했습니다. 보유세 부담은 올해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문재인 정부 당시 수립한 현실화 계획은 원점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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