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당진시, 인구 17만 명 돌파…원동력과 시책은?

  • 9개월 전
[초대석] 당진시, 인구 17만 명 돌파…원동력과 시책은?


지방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충남 당진시에선 인구가 증가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당진시는 이제 20만 자족도시로 나아갈 방침인데요.

어떤 사업들을 진행 중이고, 추진할 계획인지 오성환 당진시장을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50년 만에 당진시가 인구 17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러한 인구 증가의 원동력과 향후 인구 증가의 시책이 어떻게 되십니까?

당진시가 민선 8기 투자유치 7조 1천억원을 달성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충남 투자유치의 50% 이상이라는데,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고,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십니까?

당진시 삽교호관광지가 충청남도 내비게이션 검색 1위로 자리 잡았습니다. 방문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앞으로 어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십니까?

지난해 당진시가 충남 최초로 수소 도시에 지정됐습니다. 지금까지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해주신다면요?

지난 9월 16일 성베드로 대성당에 동양인 최초 김대건 신부 성상 제막식이 열려, 시장님도 교황청 초청을 받으셨죠. 이것이 당진시에 어떤 의미인가요?

내년 6월 합덕역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당진이 철도시대를 개막하는데 그동안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기대효과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시장님 공약사항인 호수공원 조성, 현재 추진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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