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안철상·민유숙 대법관 후임자 선정 절차 착수
대법원, 안철상·민유숙 대법관 후임자 선정 절차 착수
대법원이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의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내년 1월 1일 퇴임하는 안철상·민유숙 대법관의 후임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대법원은 오늘(8일)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두 대법관의 후임 제청 대상자를 천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만 45세 이상이고 20년 이상의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조 경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대법관으로 천거될 수 있습니다.
대법관 임명은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야 해 통상 3개월가량 소요되는데, 두 대법관의 퇴임이 한 달도 남지 않아 당분간 공백은 피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대법관 #대법원 #대법원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대법원이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의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내년 1월 1일 퇴임하는 안철상·민유숙 대법관의 후임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대법원은 오늘(8일)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두 대법관의 후임 제청 대상자를 천거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만 45세 이상이고 20년 이상의 판사·검사·변호사 등 법조 경력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대법관으로 천거될 수 있습니다.
대법관 임명은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야 해 통상 3개월가량 소요되는데, 두 대법관의 퇴임이 한 달도 남지 않아 당분간 공백은 피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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