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어부촌의 벙어리로 태어나,학교도 한번 못가보고 제대로 된 글 한번 깨우쳐보지 못 | dG1fdEZXTmdBbWVFS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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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filmTranscript
00:00 금오기가 제일 예쁜디요.
00:03 딸 일곱 중에 이모 칠이지요.
00:05 발목만 틀면.
00:07 아, 말 좀 해주셔요.
00:10 띠로에미라고 한번 불러보는데.
00:16 태어보기 전에는 못 갔다.
00:19 금오기 어딨냐? 아이고!
00:21 어찌나 터미널서부터 따라 붙던지.
00:24 저 여자애인가?
00:25 네가 나를 도와주련?
00:27 아니, 어떻게 말 못하는 범원이라고.
00:29 두 분 다 너무 발엽지 않아요.
00:31 거기, 잠깐 서 봐.
00:33 얼른 금오 언니한테 푸는 자식.
00:36 몇 살이니?
00:39 마약.
00:40 스무세?
00:43 말씀 좀 여쭤러 왔는데요.
00:46 금오기라고.
00:48 언니가 뭐여?
00:49 죄가 없는데 우리가 잡아놓겠습니까?
00:51 그 아가씨 벌써 교도소에 넘어갔습니다.
00:53 금오기
00:55 이봐! 이봐, 이봐!
01:05 자네 정말 미쳤고 미쳤어.
01:08 이게 말이다, 그래?
01:09 방어리 소녀 금오.
01:16 난 그녈 영원히 사랑해주리라.
01:18 난 그녀가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을 겪은 걸 잘 알고 있다.
01:23 가여운 나의 작은 새.
01:28 금오의 아픔을 알아채다.
01:32 금오의 아픔을 알아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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