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전국 대설·한파 특보에 도로 제설 비상대응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과 한파 주의보·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도로 제설 대응 위기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비상대응에 들어갔습니다.
터널 출입구와 교량 등 제설·결빙 취약 구간은 자동 염수 분사 시설, 가변형 속도제한표지, 도로전광표지를 설치·운영하고, 고속·일반국도 주요 구간에는 제설 인력 580여명과 제설 장비 470여대를 배치했습니다.
또 도로에 살얼음이 생겨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일을 막기 위해 주기적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 예비·재 살포를 확대해 대비중입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국토교통부 #도로제설대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과 한파 주의보·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도로 제설 대응 위기 단계를 '경계'로 격상하고 비상대응에 들어갔습니다.
터널 출입구와 교량 등 제설·결빙 취약 구간은 자동 염수 분사 시설, 가변형 속도제한표지, 도로전광표지를 설치·운영하고, 고속·일반국도 주요 구간에는 제설 인력 580여명과 제설 장비 470여대를 배치했습니다.
또 도로에 살얼음이 생겨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일을 막기 위해 주기적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제설제 예비·재 살포를 확대해 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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