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21일 뉴스워치

  • 8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1일 뉴스워치

■ 한동훈 "비상한 현실 앞에서 큰 책임감 느껴"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이끌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지명했습니다. 한 장관은 비상한 현실 앞에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용기와 헌신으로 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 내년도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656조 규모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656조 6천억원 규모로, 정부안보다 약 3천억원 줄었습니다. 국회는 3년 연속 예산안을 지각 처리했습니다.

■ 내일도 전국 '꽁꽁'…서해안·제주에 많은 눈

내일도 전국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이 영하 15도, 대관령은 영하 21도까지 내려가겠고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 일제 강제동원 '2차소송' 대법서 승소 확정

일본 기업을 상대로 일제 강제동원의 책임을 묻는 '2차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법원이 일본기업의 배상책임을 또다시 인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매우 유감이고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 럼피스킨 전국 이동제한 해제…위기경보 하향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오늘부터 지역별 방역조치를 모두 해제하고 위기경보를 평시 수준인 '관심' 단계로 내렸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이 이뤄진 점과 럼피스킨 매개 곤충의 월동 등을 고려해 추가 발생위험이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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