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억 사기혐의'로 공개수배 전청조 부친, 보성서 검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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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사기혐의'로 공개수배 전청조 부친, 보성서 검거돼

십억원대 사기 혐의로 공개수배된 전청조 씨의 부친이 전남 보성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11시 반쯤 보성군 벌교읍 한 편의점 앞 거리에서 수배 중인 60살 전창수 씨를 검거했습니다.

전씨는 16억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천안 서북경찰서에 공개수배됐습니다.

전씨와 별개로 수십억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논란을 일으킨 딸 전청조 씨는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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